안녕하세요 도도입니다 :)
최근 수제버거에 잠시 홀릭되면서 여러 수제버거들을 먹어봤어요!
두 버거를 소개하자면 우선 요즘 강한 핫한 수제버거이자
많은 맛집러들이 인정한 인생버거인 수제버거이면서
줄서서 먹는 핫플로 떠오른지 조금은 오래된(?) 버거 입니다
그럼 어떤 비슷한 점과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지
바로 비교후기 들어가볼게요~
우선 비교후기의 신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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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디를 시켜먹든 처음 시키는 곳은
그 가게의 주요 메뉴들을 하나씩 시켜서 먹어보곤 해서
셀러브리티에서는 첫 주문시
버거는 우선 리뷰최고 메뉴인 루꼴라버거와 더블치즈버거 + 그리고 왠지 모르게 맛있어보이는 어니언링 버거와 더블베이컨치즈버거를 시켰어요
그리고 후라이즈는 부리또, 스위트포테이토, 치즈후라이즈를 시켰죠(튀긴 감자에 진심인편 ㅎㅎ)
셀러브리티 두번째 주문 때는
첫번째 주문 때 맛있게 먹은 루꼴라버거, 더블치즈버거, 더블베이컨치즈버거에 + 아보카도버거를 추가로 시켜보았고
후라이는 스위트포테이토와 기본을 맛보자는 취지로 오리지널 후라이즈를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어제 주문해 먹어본 다운타우너 청담에서는
리뷰최고 버거인 아보카도버거에 + 더블치즈버거, 더블베이컨버거, 이색적인 트러플버거를 먹었어용
그리고 프라이즈는 셀러브리티와의 비교를 위해 고구마 프라이즈로 주문 완료!
우선 같이 식사한 인원은 저를 포함해 총 3명이었구요(남자 1명, 여자 2명)
성격이 급한 관계로 우선 후기의 결론을 먼저 말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비슷한 음식군은 가게별로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는 음식에 진심인 사람들이라
가장 기대한 다운타우너를 마지막에 먹자는 합의에 도달하여
11월 19일에 먼저 셀러브리티 버거를 시키고
11월 20일에 다운타우너 청담 버거를 시켜보았답니다
셀러브리티는 이미 지지난달에 한 번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 역시 아직 초심을 잊지 않았구나! 여전히 맛잇어!! 하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엄청난 기대를 안고 다운타우너 청담을 시켜먹었죠
그런데!!! 오!! 맛있어맛있어!!! 맛있는데!!!!!
맛있는데..!! 근데 셀러브리티랑 비슷하네...?
엄청 뛰어나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어!!!
(글만 보시면서 어떤 느낌인지 아실까요? ㅎㅎ)
예를 들어 최근 저희가 자주 시켜먹고 있던 크라이치즈버거는
뭔지는 모르지만 좀 더 서양인들이 선호할 스타일의 풍미가 느껴졌다면
셀러브리티 버거와 다운타우너 버거는 서양인과 동양인의 입맛 중간쯤 어딘가 비슷한 포지션을 차지하는
그럼 느낌적인 느낌인거죠
그리고 우리끼리 "ㅋㅋㅋㅋㅋ머야 여기 알고보면 사장님 같은 브랜드인거 아니야??"했는데
왠걸 천재... 검색해서 찾아보니
소오름!!!
그래서 비교 후기를 써보기로 한 것이었답니다^^
그렇다면 뭐가 비슷하고 뭐가 다를까!!!
우선 신성한 수제버거들의 사진향연 먼저 보실까요~~
다시 봐도 입에 침이 고이는 비주얼이죠^^
▼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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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타우너 트러플 버거, 더블베이컨 버거, 더블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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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위에 그득한 깨와 패티에 흩뿌려진 후추는
다운타우너 버거만의 풍미를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셀러브리티와 다운타우너 버거의 비슷한 점과 다른 점 결론은요?!
굉장한 비밀은 아니지만
두 비슷한 수제버거의 산맥
다운타우너 버거와 셀러브리티 버거에 대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먹는 재미도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해보았어요
이미 N사 블로그에는 두 버거를 비교해서 드신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수제버거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는데
수제버거의 매력은 먹으면 먹을수록 알겠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맥도날드, 버거킹 등 프랜차이즈 버거들의 매력도 또 다르구요 ㅎ
이래서 먹고 사는 것만큼 재밌는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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